미국 통합의학회(AIMI)회원들이 1일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병원장 유화승)을 방문했다.
한국형 통합암치료 참관을 위해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을 방문한 이들은 고주파온열암치료실, 면역주사치료실, 뜸치료실, 입원실 등의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전반적인 진료체계와 의료서비스 등의 체험을 통해 의료적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 교육, 진료, 연구에 대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적극적으로 시작하는데 합의했다.
유화승 병원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미국 통합의학회(AIMI) 회원들의 병원실습 등 해외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