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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진단(拱辰丹) 이야기

등록2023-09-04 조회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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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사회가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피로하다는 말은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일상용어처럼 회자되어 피로 회복과 함께 면역 강화에 대한 필요성과 한방 보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방 임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대표적 보약중의 하나인 공진단!

공진단은 송나라때 시재백일선방(是齋百一選方)에 처음 기재되었는데,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로 구성된 처방으로, 기운이 넘쳐야 할 나이에 겁이 많고 약한 것은 몸이 허약해 진 것이 아니라 타고난 본바탕이 선천적으로 허약한 것이므로 찬 기운은 위로 올리고 열은 아래로 내리는 약리기전에 따라 기운의 흐름을 좋게 하여 타고난 원기를 튼튼하게 하고,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돕는 약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