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병원장 유화승)은 26일 서울한방병원 12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위해시립병원과 업무교류 및 협력연구 수행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의학정보 및 교육정보 교류,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의학발전을 위한 임상시험 등의 연구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두 기관에서 시행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1년에 1회 이상 공동연구 발표를 하기로 약속했다.
유화승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두 병원이 그동안 쌓아온 임상 의료 자원을 적극 공유해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해시립병원은
중국 3급 갑등 종합병원으로서 1800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뇌졸증치료병원, 심장재활치료센터, 심장세동센터, 심혈관치료센터,
소화내과, 신경내과, 화상성형과, 암치료과 등 7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화승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두 병원이 그동안 쌓아온 임상 의료 자원을 적극 공유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는 위해시립병원 원장을 대신하여 유신의 부원장과 양금존 병원팀장, 왕파 위해시범중물류 사장, 상법술 위해시한국대표처
부대표가 서울한방병원측에서 유화승 원장, 전형준 담당교수, 강연옥 간호부장, 이호성 총무팀장, 오현정 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