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서울한방병원이 효율적인 환자 관리를 위해 서울힐링요양병원과 손을 잡았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병원장 유화승)과 서울힐링요양병원(병원장 최영준)은 17일 서울한방병원 12층 회의실에서 지역보건의료향상과 상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력과 정보의 상호교류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유화승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장은 “두 병원이 주력하는 암 환자 통합치료 과정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환자 관리를 위해 서로 유익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대 서울한방병원과 서울힐링요양병원은 송파구 내 인근에 위치해 환자 케어에도 서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